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리(재와 환상의 그림갈) (문단 편집) === 11권 === 11권에서 간신히 궈렐라 무리를 격퇴하지만 메리의 죽음에 하루히로 파티는 비탄에 빠진다. 하지만 제시가 메리를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살릴 수 있다고 한다. 제시가 소생을 시도하는 동안 메리는 과거의 기억이 나온다. 터널을 달려가고 길거리를 달려가는데 뒤에서 그녀의 아버지가 너무 멀리 가지 말라고 말한다. 메리의 아버지는 회사일을 해서 바쁜지라 쉬는 날에는 딸을 데리고 드라이브를 하거나 놀러갈 때 비디오로 녹화한다. 메리는 아버지에게 찍기만 할 뿐이지 보지는 않는다고 말하자 메리가 다 큰 다음에 예를 들어 메리가 결혼한 후에 볼지도 모를 것이라고 말한다. 메리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자신이 결혼한다는 말에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이후 어머니에게서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메리는 왜 아버지의 모습을 찍어두지 않았을까 하며 자책한다. 다음 회상은 학창시절로 보이고 하카마다라는 남자아이에게 고백을 받고 사귀기로 한다. 하지만 메리 본인은 그를 좋아해서 받아들인게 아니라 그냥 하카마다를 차면 그가 상처입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고백을 받아들였다고 말한다. 메리를 질투하던 친구가 그말을 듣고 신발에다 케찹을 뿌려넣는 등 괴롭힘을 받고 하카마다와 헤어지기로 한다. 친구가 메리를 놀리자 메리는 친구의 어딘가가 어머니와 닮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메리의 아버지는 상냥했던 사람이라 금실은 좋았고 가족관계도 좋은 편이었다.] 메리는 그렇게 계속 달리고 있다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듣고 과거 동료들의 이름을 나열한다. 메리는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깨닫고 점점 어둠에 파묻히다가 제시의 와 지금까지 되살아난 사람들의 기억 그리고 마지막으로 렛킹이라는 수수께끼의 존재의 기억을 본다. 메리는 자신의 기억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기억 때문에 누군가 자신의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을 들어 강한 거부감을 느끼다가 [[하루히로|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는다. 똑같은 시각 메리는 이상한 액체를 토하기 시작한다.[* 피 같지만 피가 아닌 무언가.] 한동안 메리는 계속해서 액체를 토해내고 그걸 보던 하루히로는 걱정되는 마음에 메리의 이름을 몇번이고 계속해서 부르다 메리는 마침내 눈을 뜨게 된다. 이후 메리는 무사히 부활했다는 것이 밝혀지지만 이전에 소생을 시도했던 사람들의 기억까지 섞였는지 사냥꾼이었던 제시처럼 활이 필요하다고 말하거나 죽어있어서 못들었던 '부루'라는 짐승까지 알고 있었다.[* 이상하게 좀비처럼 됐거나, 인격이 섞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시의 언급과(혹시 나처럼 되는거 아니냐고 의심하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살아생전부터 이런 성격(...)이라 그렇게 된거라고 설명했다.) 행적, '''[[알몸]]'''으로 하루히로를 끌어안았다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면 메리의 인격은 무사히 존재한다고 보는 것이 맞고 ~~근데 이건 누구라도 부끄러울법한 반응이다~~ 그저 다른 사람들의 기억과 경험이 섞이는 것 뿐이다.] 일행은 부루로부터 멀어지지만 하필이면 또다른 생물을 만난다. 일행은 메리의 섞인 기억 속의 '세카이슈'라고 하는 생물과 전투를 벌이지만 파티는 열세에 빠지게 되고 결국 메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거리를 벌리라고 말한 다음 마법사만이 사용할 수 있고 제시가 사용하던 '''화염 마법 플레어즈 클리프를 발동한다'''. 이때 세토라가 세카이슈에 대해 물어보자 대답하려 하다가 혼란스러운지 모른다고 답하고는 동쪽 바다로 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